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해상 지난해 순이익 1조307억으로 33.4% 늘어, 보험손익 증가 영향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2-21 16:42: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해상이 장기보험 중심 보험손익 증가에 힘입어 순이익이 늘었다.

현대해상은 21일 2024년 별도기준 순이익 1조307억 원을 냈다고 발표했다. 2023년보다 33.4% 늘었다.
 
현대해상 지난해 순이익 1조307억으로 33.4% 늘어, 보험손익 증가 영향
▲ 현대해상이 지난해 별도기준 순이익 1조307억 원을 냈다고 21일 밝혔다.

보험손익은 1조43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8.1% 높아졌다.

장기보험 손익이 8653억 원으로 2023년보다 247.6% 증가하며 보험손익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해상은 “독감 환자 증가 등 유행성 호흡계 질환 손해액 증가로 보험금 예실차 적자 폭이 확대됐다”며 “하지만 실손보험 요율인상 등으로 손실부담계약관련비용이 감소해 장기보험 손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보험 손익은 보험료 인하 효과와 계절적 요인에 따라 19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0.5% 줄었다.

일반보험 손익은 1586억 원으로 2023년보다 107.5% 증가했다.

투자손익은 352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1.9% 줄었다.

2024년 말 기준 계약서비스마진(CSM) 잔액은 8조2477억 원으로 2023년 말과 비교해 9.2% 감소했다.

현대해상은 “장기 신계약 CSM 배수 성장 및 수익성 높은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년 12월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은 155.8%로 나타났다. 2023년 12월 말보다 17.4%포인트 낮아졌다.

현대해상은 “올해 자산 듀레이션 확대, 자본성 증권 발행, 출재 추진 등으로 지급여력비율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