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중국 톈진공장 재활용률 100%,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획득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2-21 10:59: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화학이 제조과정에서 나온 사업장 폐기물을 재활용한 것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LG화학은 21일 중국 톈진공장과 여수 화치공장이 글로벌 안전규격 인증기관 ‘UL솔루션즈’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LG화학 중국 톈진공장 재활용률 100%,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획득
▲ LG화학이 글로벌 안전규격 인증기관 ‘UL솔루션즈’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받았다. < LG화학 >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재활용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실버(재활용률 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등급을 부여한다.

LG화학 중국 톈진공장은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 100%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여수 화치공장은 재활용률 96%로 골드 등급을 받았다. 

톈진공장은 지난해 검증기간 동안 발생한 폐기물 450톤 가운데 93%를 재활용해 매립율 0%를 기록할 수 있었다. 제조과정에서 사용하고 버려지는 목재와 플라스틱 용기를 모두 재활용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라고 LG화학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2022년 중국 취저우와 2023년 광저우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재활용률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여수 화치공장은 소각되는 폐수 침전물 1만300톤을 재활용했다. LG화학은 공장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 열원도 폐목재 등 재생할 수 있는 바이오매스 연료로 전환할 계획을 세웠다.

LG화학 관계자는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 모든 사업장에 대한 폐기물 재활용률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관련 인증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