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조국혁신당·소액주주 대표 "2월 임시국회서 상법개정안 통과돼야"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2-20 16:2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당·조국혁신당·소액주주 대표 "2월 임시국회서 상법개정안 통과돼야"
▲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의원들과 참여연대, 소액주주 대표 등이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상법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액주주 대표들이 이사의 충실의무를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상법개정안이 2월 임시국회 안에 통과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남근·박주민·이강일·오기형 민주당 의원과 차규근·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 소액주주 행동주의 플래폼 액트, 참여연대 등은 20일 구회 소통관에서 상법개정안의 신속한 통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대기업집단에서는 지배주주의 사적 이익을 위해 회사에 손해를 끼치거나 소액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소위 ‘터널링’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해 왔다”며 “지배주주 전횡 방지·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상법 개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한다”고 촉구했다.

회사가 소액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이사들이 전체 주주들의 이익을 고려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체 주주를 위한 이사의 충실의무 명문화, 대규모 상장회사의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을 뼈대로 하는 이번 상법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전체 주주에 대한 이사의 의무가 법률상 명확해진다”며 “이사회 독립성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후진적 거버넌스로 인한 여러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기업 경영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내외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상법 개정안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크래프톤 3년간 1조 주주환원책 발표, 현금배당 '매년 1천억' 자사주 소각 '7천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