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헌법재판소, 윤석열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 변경없이 20일 열기로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5-02-18 15:2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을 변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8일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에서 재판부 평의 결과 10차 변론은 일정 변경 없이 20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 윤석열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 변경없이 20일 열기로
▲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헌법재판관들이 1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에서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행은 “형사재판의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은 오전 10시이고 오후 2시에 탄핵심판 변론기일을 잡으면 시간적 간격이 있다”며 “변론기일을 잡을 때는 당사자와 재판부, 증인의 일정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양 당사자 측에서는 이런 점을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문 대행은 헌재의 이번 결정을 두고 형사재판과 탄핵심판의 시간적 간격뿐 아니라 현재 재판부가 주 4일 재판을 열고 있는 점, 조지호 경찰청장의 강제 구인을 검찰에 촉탁해야 하는 점, 10차 변론에서는 피청구인이 신청한 증인 3명을 신문해야 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 측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과 형사재판의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이 겹친다며 14일 헌법재판소에 변론기일 변경을 신청했다. 

다만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 측에서 강하게 요구했던 조 청장의 강제 구인은 받아들이기로 했다. 

헌법재판소는 건강상의 이유로 두 차례 탄핵심판에 불출석했던 조 청장을 강제구인하기 위해 구인장을 발부하고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강제 구인 집행을 촉탁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