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월 취업자 13만5천 명 증가, 건설업 17만 명 감소 '집계 이래 최대'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2-14 16:0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지난달 취업자가 한 달만에 다시 증가했지만 건설업에서 집계 이래 최대 규모로 줄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도 큰 폭으로 줄면서 고용률 하락 폭도 커졌다.
 
1월 취업자 13만5천 명 증가, 건설업 17만 명 감소 '집계 이래 최대'
▲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5년 1월 산업별 취업자 현황. <통계청>

통계청은 14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서 1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787만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5천 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일자리 사업 일시 종료 등 영향으로 5만2천 명 줄어들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취업자가 16만9천 명 줄며 2013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건설업 취업자는 건설 경기 불황으로 9개월째 줄고 있으며 감소 폭도 확대되고 있다.

제조업 취업자도 5만6천 명 줄었다. 반도체 수출 호황에도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째 감소세다.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11만9천 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9만8천 명) 등은 취업자가 늘었다.

청년층 취업자는 21만8천 명 줄며 2021년 1월(-31만4천 명) 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15세이상 고용률은 61.0%로 1년 전과 같았다. 청년층 고용률은 44.8%로 1.5%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는 60세 이상을 중심으로 늘면서 1년 전보다 1만1천 명 늘어난 108만3천 명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3.7%로 1년 전과 같았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