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이틀 연속 내려, 공급불안 줄고 러-우 전쟁 종전 가능성 영향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2-14 08:41: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내렸다.

13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0.11%(0.08달러) 내린 71.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이틀 연속 내려, 공급불안 줄고 러-우 전쟁 종전 가능성 영향
▲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사진은 한 유정. <픽사베이>

런던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0.21%(0.16달러) 하락한 75.0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시장예상보다 크게 늘어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가능성이 언급된 여파로 하락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EIA에 따르면 주간 원유 재고는 7일 기준 4억2786만 배럴로 이전 주보다 407만 배럴 늘었다. 이는 시장에서 내다본 증가폭인 300만 배럴을 웃돈 것이다.

공급불안 요소 감소뿐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유가를 끌어내렸다.

국제유가는 이에 따라 이틀 연속 하락했지만 장중 내림폭을 줄이며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다.

김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장중 낙폭이 줄며 소폭 하락에 그쳤는데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시기가 지연될 수 있다는 소식에 경기 우려 및 글로벌 원유 수요 불안이 완화된 영향이 있었다”고 바라봤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