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미국 '함정 건조' 새 정책에 국내 조선주 꿈틀, LS증권 "발주 가능성 고무적"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2-13 08:55: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조선업종이 미국 해군 함정 건조 관련 정책 변화 가능성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13일 “미국 해군·해안경비 준비태세 보장법안은 의회 통과와 실제 신형함정 발주까지 시간적, 정치적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면서도 “그럼에도 미국 입법·행정당국의 정치적 태도 변화, 신형함정 발주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오른 점이 고무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미국 '함정 건조' 새 정책에 국내 조선주 꿈틀, LS증권 "발주 가능성 고무적"
▲ 국내 조선주가 미국 해군 준비태세 보장법안 발의 등 정책 변화 가능성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HD현대중공업(15.36%) 한화오션(15.17%)을 중심으로 한 국내 조선업종은 전날 미국 상원에 해군과 해안경비 준비태세 보장법안이 공동 발의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미국 해군 준비태세 보장법안은 신형 함정의 일부 또는 전체 건조를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 조선소에서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형태로 조달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미국 해군이 함정 또는 선체, 상부 구조물의 주요 부품을 외국 조선소에서 건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해군은 현재 291척 규모의 함대를 355척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미국 해안경비대 준비태세 보장법안도 외국 조선소에서 선박 또는 선체, 상부 구조물의 주요 부품을 건조할 수 있게 허용하는 등 동맹국의 조선업 비교우위를 활용해 미국의 해상역량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은평·서대문·마포 중심 3주만에 반등, 공급 우위 흐름 지속
정부 '세수부족'에도 728조 슈퍼예산 편성,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지어야"
거들떠보지 않던 '후방 OEM'에서 '핵심 파트너사'로, 펌텍코리아 K뷰티 패키징 선도
'월가의 토큰' 부상하는 이더리움, 단기 랠리인가 장기 강세의 서막인가
구광모 LG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비핵심자산 매각·인력 구조조정으로 침체기 극복 추진
SK텔레콤·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울산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착공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