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리서치뷰] 차기 대선 가상 양자 대결, 이재명 50.0% 김문수 37.8%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다음 대선에서 양자 대결을 펼친다면 이재명 대표가 김 장관보다 두 자릿수 이상 더 많은 지지를 얻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서치뷰가 12일 발표한 차기 대선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의 대결을 가정했을 때 이재명 민주당 대표 50.0%,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37.8%로 집계됐다. ‘없음’은 9.4%, ‘모름·기타’는 2.8%였다.
 
[리서치뷰] 차기 대선 가상 양자 대결, 이재명 50.0% 김문수 37.8%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 대표와 김 장관의 지지도 격차는 12.2%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지역별로 이 대표는 광주·전남북(61.8%), 서울(52.6%), 경기·인천(50.7%), 대전·세종·충남북(50.3%) 등에서 김 장관을 크게 앞섰다.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김 장관(46.2%)과 이 대표(40.8%)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부터 50대까지는 이 대표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던 반면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김 장관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이 대표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58.3%로 김 장관(29.0%)을 두 배 이상 앞섰다. 보수층의 김 장관 지지도는 69.0%, 진보층의 이 대표 지지도는 87.8%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응답자 수 분포는 보수 328명, 중도 393명, 진보 215명, ‘모름·기타’ 64명으로 보수 응답자가 진보 응답자보다 113명 더 많았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가 KPI뉴스 의뢰로 9일과 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무선(100%)·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4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림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7일 오!정말] 서울시장 오세훈 "한동훈 의원 요즘 잘 싸우고 계신다"
윤석열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수수' 2심 무죄, 1심 징역 2년 뒤집혀
티빙 최주희 이틀 연속 국감에서 '진땀', 보안 투자 빈틈 질책에 "송구하다" 반복
[오늘의 주목주] LG전자 실적발표 뒤 주가 10%대 내려, 코스피 삼성전자 실적 경계..
삼성전자 잠정실적 코스피 가을 분위기 가른다, '영업이익 100조 안착' 강도에 쏠리는 눈
국토장관 홍지선·서울시장 오세훈 서울 주택공급 공조 시동, 용산공원 이견 좁힐까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포괄 주식교환 '재차 연기', 내년 3월로 또다시 밀려
리사 수 AMD 회장, 삼성전자 전영현·SK하이닉스 곽노정 만나 차세대 반도체 협력 논의
550조 퇴직연금 '운용 주체' 논의 재점화, 국민연금 참여·수탁법인 설계 조율 '산 ..
[오늘Who] 한화 김동관의 '우주 야심',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으로 한 발 더 다가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