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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KT&G 올해 안정적 이익 창출 가능,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 주목"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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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KT&G가 올해 소비 경기나 대외 불확실성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KT&G 목표주가를 13만5천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각각 유지했다.
 
신한투자 "KT&G 올해 안정적 이익 창출 가능,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 주목"
▲ KT&G가 올해 안정적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6일 KT&G 주가는 11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상훈 연구원은 “KT&G는 그동안 보수적 경영 전략과 현금 활용으로 글로벌 경쟁업체 대비 낮은 자본이익률(ROE)를 기록하며 저평가됐다”며 “앞으로 전자담배와 글로벌CC(궐련담배), 건기식 등 3대 핵심 성장 산업에 집중한 공격적 경영전략과 설비투자(캐펙스) 집행이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확립되며 주가가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T&G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5600억 원, 영업이익 2085억 원을 거뒀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11% 밑돈 수치다. 

전분기와 같이 본업인 국내외 담배사업은 양호했으나 건강기능식품(건기식)과 부동산 부문 실적이 부진했고, 일회성 인건비 200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조 연구원은 “KT&G는 소비 경기나 대외 불확실성과 무관하게 안정적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도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핵심자산 효율화를 통해 창출된 현금을 바탕으로 한 추가 주주환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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