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BNK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8027억으로 25.5% 늘어, 주주환원 규모 확대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2-06 16:24: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지주가 지난해 순이익을 늘리며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 따라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규모도 올려 잡았다. 

BNK금융지주는 6일 2024년 연결기준 누적 순이익 802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보다 25.5% 늘어난 것이다.
 
BNK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8027억으로 25.5% 늘어, 주주환원 규모 확대
▲ BNK금융지주는 지난해 순이익으로 8027억 원을 냈다고 6일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1년 전보다 순이익이 증가했다. 

은행부문 누적 순이익은 7718억 원으로 2023년보다 21.3% 늘었다. 부산은행은 20.2%, 경남은행은 23.0% 증가했다.

비은행부문 누적 순이익은 167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7.4% 증가했다.

주요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BNK캐피탈(16.3%) BNK투자증권(41.9%) BNK저축은행(25.8%) BNK자산운용(20.3%) 등에서 순이익이 늘어났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8%로 3분기와 동일한 수준이었다.

연체율은 0.94%로 3분기보다 0.04%포인트 개선됐다. 다만 경기둔화에 따른 부실 증가가 예상돼 건전성 관리를 지속할 계획을 세웠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12.35%로 적정이익 실현과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힘입어 기말 배당에도 불구하고 3분기보다 0.04%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BNK금융지주 이사회에서는 배당성향 26%, 주당 650원(중간배당금 200원 포함)의 현금배당과 당기순이익의 5% 수준인 400억 원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

권재중 BNK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이날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지난해 연간 규모(330억 원)보다 더 많이 실시한다”며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더 큰 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