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DB생명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결의식' 진행, '불완전 판매 근절' 다짐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2-06 13:3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B생명은 6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결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식에는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DB생명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결의식' 진행, '불완전 판매 근절' 다짐
▲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주요 경영진이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결의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B생명 > 

결의식에서 경영진은 소비자 보호를 기업 경영 중심에 두고 △상품 개발 및 판매 과정의 소비자 보호 관점 강화 △불완전판매 근절 △소비자 의견 신속 반영 등 실질적 변화를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DB생명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 통합 관리 시스템도 도입한다. 고객 불편 사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상품 판매 과정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고 DB생명은 설명했다.

DB생명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는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영진이 앞장서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비자 보호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미국 정부 '기후재난' 경제적 피해 집계 중단, 산불과 허리케인 대응 어려워져
한화 건설부문 수익성 개선에도 매출 성장 물음표, 김승모 연임 첫해 복합개발에 사활
KB금융 리딩 수성 '1등 공신' KB손보, 구본욱 실적 확대로 연임 길 닦는다
하나증권 "넷마블 첫 타석 안타, 연간 추정치 상향"
한수원 황주호 "체코 원전 계약 차질 없어, 향후 유럽 수출은 SMR 중심 추진"
하나증권 "CJENM 미디어플랫폼·영화·드라마 등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씨에스윈드 불안한 풍력시장 속 '깜짝 실적', 방성훈 미국 보조금 변수는 여전히 부담
삼성전기 1분기 호실적에도 '불안', 트럼프 관세에 하반기 MLCC 전망 '흐림'
다시 불붙는 비트코인 랠리,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ETF 유입에 되살아나는 트럼프 기대감
'코스피 5천 가능하다' 이재명, 상법개정은 '필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