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노인 위한 '안전·식사 지원' 장기임대주택 늘린다, 사업자에 융자와 세제 지원

박창욱 기자 cup@businesspost.co.kr 2025-02-05 15:3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토교통부가 올해 노년층을 위한 장기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인 '실버스테이'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실버스테이 사업자를 대상으로 택지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주택도시기금 융자 지원 등도 제공한다. 또 실버스테이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혜택을 최대 100%까지 확대한다.
 
노인 위한 '안전·식사 지원' 장기임대주택 늘린다, 사업자에 융자와 세제 지원
▲ 국토교통부가 노년층을 위한 임대주텍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6일 열리는 구리갈매역세권 사업자 공모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실버스테이 사업 활성화 설명회'를 통해 이 같은 대책을 설명한다고 5일 밝혔다.

실버스테이는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응급안전, 식사, 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20년 이상 임대 의무가 적용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다. 

실버스테이에는 고령자의 편리하고 안정적인 거주를 위한 시설은 물론 서비스 기준이 적용된다. 

노인복지주택 등 유사한 시설 대비 5% 이상의 저렴한 가격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거주 중 임대차 계약 갱신 시 5% 이하 증액제한을 적용받는다.

실버스테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자는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택지를 공급받는다. 실버스테이 건설 시 주택도시기금의 출자 융자 지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PF 보증도 제공된다. 각종 세제혜택도 지원된다.

건설자금은 호당 9000만원에서 1억4천만 원까지 2.0~2.8%의 금리로 주택기금 융자가 제공되며 자기자본의 70%를 주택기금이 출자하게 된다. 사업자금의 민간융자 부분에 대해 HUG의 PF 보증도 제공된다.

특히 실버스테이 취득세는 50~100% 감면, 재산세는 50~100% 감면된다. 9억 이하 주택은 종부세 합산배제 혜택도 받는다.

국토부는 "올해 2분기부터 공공택지 중 우수입지를 대상으로 추가 공모할 계획"이라며 "민간이 보유한 부지를 대상으로 한 민간제안 공모도 추진해 연내 실버스테이를 1500호 이상 공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창욱 기자

최신기사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