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효성 작년 영업이익 2211억 283% 증가, 효성중공업·티앤씨 실적 개선 효과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2-03 18:5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효성그룹 지주사 효성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728억 원, 영업이익 2211억 원, 순이익 484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3일 공시했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23.0%, 영업이익은 283.5% 늘었으며 순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효성 작년 영업이익 2211억 283% 증가, 효성중공업·티앤씨 실적 개선 효과
▲ 효성그룹 지주사 효성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2조2728억 원, 영업이익 2211억 원을 거뒀다. <효성>

효성 측은 "주요 관계기업 실적 개선 등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늘고, 회사분할 관련 중단영업이익으로 당기 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지분법 대상인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3.3%, 26.9% 늘어난 7조7761억 원, 2707억 원을 달성했다.

섬유 부문 스프레드 개선, 무역 및 기타 부문의 견조한 실적 등이 주효했다.

또 다른 지분법 대상인 효성중공업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8950억 원, 영업이익 3625억 원, 순이익 2229억 원을 거뒀다. 2023년보다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40.6%, 순이익은 69.0% 각각 늘어났다.

회사 측은 "글로벌 전력기기 호황 지속으로 미국, 중동, 유럽 위주의 해외시장 매출 비중 증가했다"며 "해외법인은 이익률이 늘며 이익 기여도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효성은 4일 오전 9시 국내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실적발표회를 열고 경영·사업 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