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철도파업 67일 만에 처음으로 KTX 운행이 줄어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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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2일 철도 파업 장기화에 따른 인력부족으로 KTX의 운행을 줄인다고 밝혔다. 이날 KTX는 평소보다 23회 줄어든 266회 운행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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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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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코레일, 철도파업 장기화로 KTX 운행 줄여"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12/38196_53963_457.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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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53963"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홍순만 코레일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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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체 열차운행 대수는 기존 2912대에서 2350대로 줄어 80.7% 수준에 머물렀다. 이 가운데 KTX 열차가 평시 266대에서 243대로 줄어 운행률 91.4%를 기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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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파업기간에도 수서발 고속철도 운행사인 SR에 임대해 줄 예정인 고속열차(22편성)를 활용하고 내외부 대체인력을 투입해 KTX를 정상운행해 왔다. 하지만 수서고속철도 개통을 위해 고속열차를 단계적으로 보내면서 운행축소가 불가피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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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KTX 운행 횟수가 일부 줄지만 9일부터 수서고속철도 개통으로 고속열차 운행이 120회 늘어나 전체 고속열차 운행률은 오히려 27% 늘면서 국민 불편은 크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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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운행률이 줄어드는 동안 검수시기가 된 차량을 집중적으로 검수해 안전을 확보하고 고속열차 기장들을 화물열차에 투입해 물류수송 차질을 최소화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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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동력은 복귀자가 늘어나면서 약해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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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준으로 파업참가자는 7109명이고 복귀자는 675명, 직위해제자는 251명으로 파업참가율은 38.7%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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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업무를 대체해온 국방부 파견인력 447명 가운데 전철차장 70명이 복귀한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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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군인력 복귀는 현장에 투입된 기간제 직원의 근무가 2개월이 지나며 업무 숙련도가 향상되고 최근 파업 참여자 가운데 복귀자가 늘어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