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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라시스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보다 76%대 급등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1-24 11: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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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라시스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보다 76%대 급등
▲ 24일 아스테라시스 상장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비즈니스포스트]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스테라시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크게 오르고 있다.

24일 오전 11시43분 아스테라시스 주식은 공모가보다 76.96%(3540원) 오른 81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공모가보다 68.91%(3170원) 높은 7770원에 출발해 장 초반 9780원까지 올랐다. 이후 상승분을 반납한 뒤 재차 오르고 있다.

아스테라시스는 주력 제품인 '리프테라'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신규 미용의료기기 제품도 개발해 미국 인증 절차를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달 6~10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모가가 희망 범위(4천~4600원) 상단인 4600원으로 확정됐다. 

이후 14~15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791.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청약 증거금으로 3조7596억 원을 모았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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