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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5299만 원대 횡보, 장기 반등 가능성에 '저점 매수 시기' 분석도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1-23 16: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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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5299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적으로 봤을 때 하락하며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전망했을 때 지금이 매수 기회라는 분석도 나온다.
 
비트코인 1억5299만 원대 횡보, 장기 반등 가능성에 '저점 매수 시기' 분석도
▲ 비트코인 시세가 횡보하며 상승세로 돌아서기 전 매수할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23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54% 내린 1억5299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24% 내린 480만4천 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91% 내린 4665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4.17% 내린 37만4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비앤비(-1.34%) 도지코인(-3.31%) 에이다(-2.36%) 트론(-1.07%)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테더(0.40%) 유에스디코인(0.47%)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10년 이상 쌓인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평균 수익률은 56% 수준으로 강세다”며 “올해도 같은 흐름을 보인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1월 상승세로 마감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들어 23일 동안 10% 상승했다.

코인게이프는 “친가상화폐 성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등을 고려하면 강세장이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며 “지금의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상승세가 시작되기 전 매수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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