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포모 증후군' 반영, 시장 변동성 커져 매도세도 힘 받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01-22 11:56: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최근 급격히 상승한 것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 기회를 놓칠까 우려하는 ‘포모(FOMO) 증후군’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당분간 가상화폐 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매도세가 힘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도 이어졌다.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포모 증후군' 반영, 시장 변동성 커져 매도세도 힘 받아
▲ 비트코인 시세에 단기 투자자들의 포모 증후군이 반영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그러나 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매도세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가상화폐 전문지 코인텔레그래프는 22일 “비트코인 단기 투자자 가운데 약 80%가 현재 평가차익을 보고 있다”며 “포모 증후군이 최고치에 이른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6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뒤 현재도 10만 달러를 웃돌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평가차익을 본 투자자 비중이 높아진 것이 향후 시세에 긍정적 요소라고 바라봤다. 이들이 자산을 단기간에 매도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 시장 지표를 보면 일부 투자자들이 이미 시세 급락을 우려해 ‘패닉셀링’에 나서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현재 비트코인 변동성 지표가 1월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시장 전반에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상화폐 시장에서 매수 세력과 매도 세력의 움직임은 모두 활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향후 시세가 어떤 방향으로 기울 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결국 비트코인 가격이 앞으로 9만~9만5천 달러 사이의 지지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지가 향후 시세에 중요해지고 있다고 바라봤다.

트럼프 정부의 가상화폐 정책 발표와 같은 변수도 앞으로 비트코인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지목된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10만5861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KB국민은행 주 4.9일 근무제 도입하기로 합의, 금요일 퇴근 1시간 앞당겨 
현대제철 포항1공장 철근 생산 일원화, 특수강과 봉강은 당진에서 만들기로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현대차 주가 16%대 뛰어 '사상 최고가', 코스닥 ..
이재명, '통혁당 재심 무죄' 선고 두고 "경·검·판사 어떤 책임 지나요"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900선 돌파, '코스피 5천'까지 95포인트 남았다
고용노동부, 현대제철에 협력사 직원 1213명 '직접 고용' 시정 지시
한국은행 "1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낮아질 것, 새해 대출 취급 재개 영향"
민주당 김병기 자진 탈당, '징계 중 탈당'으로 5년간 복당 제한될 수도
하나증권 발행어음 흥행 출발, 강성묵 '생산적금융'으로 연임 이유 증명한다
옥스팜 "억만장자가 공직 맡을 확률은 일반인의 4천 배, 민주주의 훼손 낳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