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공급 증가 기대감 이어져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1-22 09:04: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내렸다.

2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2.01%(1.56달러) 하락한 배럴당 75.83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하락,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공급 증가 기대감 이어져
▲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엑손모빌 소유 시추장비.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07%(0.86달러) 내린 배럴당 79.2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트럼프 행정부의 친화석연료 정책에 따른 미국 원유생산 증가 기대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에너지 해방, 알래스카 지역 천연자원 개발 추진 등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미국 내 화석연료 생산에 나서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는 물가를 낮추고 전략비축유를 다시 채우고 에너지를 전 세계로 수출할 것”이라며 “우리는 다시 부유한 국가가 될 것이고 ‘액체 금(석유)’이 이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동 정세가 진정 국면에 들어선 점도 꾸준히 유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미국 공급 증가 기대가 높아졌고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 휴전 협상 등으로 중동 정세 불안도 완화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정기수
글의 전체 맥락으로 봤을때 국제유가가 하락했는데, 위 기사 글 세번째 문단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트럼프 행정부의 친화석연료 정책에 따른 미국 원유생산 증가 기대 속에 상승했다”고 말했다.'에서는 '국제유가는 ... 미국 원유생산 증가 기대 속에 상승했다'고 언급했군요.
상승 → 하락 수정 필요한 오타 아닐까요?
   (2025-01-22 09: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