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검찰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가족 기소, 50회 걸쳐 회사 자금 유용 혐의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01-17 17:10: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가족이 추가로 기소됐다.

남양유업은 17일 홍 전 회장의 부인과 두 아들이 37억 원 상당의 회사 자금을 유용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고 밝혔다.
 
검찰 남양유업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879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원식</a> 전 회장 가족 기소, 50회 걸쳐 회사 자금 유용 혐의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지난해 11월2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에 따르면 이운경 전 고문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H사 제품을 포함해 약 50회에 걸쳐 회사 자금을 사용했으며 개인 주거지 이사비와 미술품 철거비, 가족 해외여행 경비, 가전제품과 가구 구매에 회사 돈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홍진석·홍범석 전 상무는 개인 모임 연회비, 부인의 휴대전화 요금, 호텔 피트니스 클럽 연회비 등을 회사 자금으로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홍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수재,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한 데 이어 이번에 가족 3명을 추가 기소했다. 홍 전 회장 일가와 관련된 횡령·배임 금액은 총 256억 원에 이른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경제부총리 구윤철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지속, 금융권 대응여력은 충분"
삼성전기 AI 날개 달고 사상 첫 분기 매출 3조 돌파, 영업이익도 40% 증가
삼성전자 "올해 HBM4 물량 완판, 하반기부터 HBM 전체 매출 절반 웃돌 것"
'해외봉사 이후에도 성장을', 코이카-NGO봉사단 사후관리프로그램 남이섬에서 첫 발
미국 원유 수출 급증해 사상 최대치, 2차 세계대전 이후 첫 '순수출국' 전환 
오픈AI 성장 정체가 인공지능 '버블 붕괴' 이끄나, 빅테크로 타격 확산 가능성 갑론을박
삼성바이오로직스 첫 전면파업 D-1, 위원장 부재에 노사정 막판 타결 난망
'LS일렉트릭 협력사' 블룸에너지 주가 급등에 투자자 주의보, "밈 주식에 가까워져" 
[주변의 법률산책] 억울한 조합장을 위한 '비대위 루머 진압' 3단계 공식
한국투자 "하이브 2분기부터 본격 실적 개선, 목표주가 40만 원 유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