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쿠팡 배송 자회사, 전남 장성에 '미니 물류센터' 서브허브 구축하기로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5-01-17 14:02: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쿠팡 배송 자회사, 전남 장성에 '미니 물류센터' 서브허브 구축하기로
▲ 17일 오전 전남 장성군청에서 열린 장성군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의 장성 서브허브 신설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김연수 장성군의회 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김한종 장성군수, 홍용준 쿠팡로직스틱스서비스 대표,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쿠팡>
[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이 호남권에 물류 인프라를 추가한다.

쿠팡의 배송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17일 오전 전남 장성군청에서 장성군과 서브허브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브허브는 물류센터와 배송캠프를 이으며 ‘미니 물류센터’ 역할을 하는 중간 시설로 물류센터의 물동량을 분담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표, 이개호 국회의원, 김한종 장성군수 등이 참석했다.
 
쿠팡은 장성 서브허브 구축에 150억 원을 투자한다. 새 서브허브는 장성군 서삼면 용흥리 일대에 지어지며 2월 개소가 목표다. 연면적 약 1만3200㎡(4천 평) 규모의 시설로 지어지며 직고용 예정 인원은 약 450명이다.

장성 서브허브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나주시, 순천시, 여수시, 목포시, 무안군 일대를 배송 권역으로 한다.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면 전남권 배송 권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쿠팡은 “신규고용을 포함해 지역 소상공인 제품 매입 확대 및 오픈마켓 입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용준 CLS 대표는 “로켓배송의 확대가 지역 재투자로 연결되는 선순환을 이루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성군민 대규모 채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개호 의원은 “쿠팡 장성 서브허브는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축산물 판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성군과 조속히 협의에 나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이 청년 취업난 해결과 농산물 판로 확보라는 중요한 지역현안 해결에 물꼬를 터줄 것이다”며 “장성 서브허브가 차질없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이재명 정부 내년 예산 8.1% 증액 의결,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준비해야"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나선 엔씨소프트,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에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긴장,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과제로
신한투자 이선훈 발행어음 인가 여부 주목, 금융당국 심사 재개하며 '모험자본 공급' 방점
[29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이미 접견 신청 해 놓았다"
엔비디아 반도체와 중국 희토류가 '무역전쟁' 막는다, 미중 교착 장기화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