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키움증권 "CJ프레시웨이 올해 실적 개선세 기대, 온라인 사업 성장세와 병원 경로 정상화"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1-17 08:3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키움증권은 17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소비심리 급락에 따른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신규 수주와 온라인 매출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비교적 선방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3% 늘어난 8537억 원, 영업이익은 6.2% 증가한 259억 원으로 전망된다”라며 “2024년 12월에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소비자심리지수가 88.4pt까지 급락하면서 외식 경기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됐으나, 대형 프랜차이즈 유통 및 산업체/오피스 단체급식(푸드서비스) 신규 수주, 온라인 매출 성장(O2O) 등을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8% 정도 증가하면서, 전사 실적 방어를 비교적 잘 해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CJ프레시웨이 올해 실적 개선세 기대, 온라인 사업 성장세와 병원 경로 정상화"
▲ CJ프레시웨이의 2025년은  대형 거래처 중심의 신규 수주, 온라인 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외식 경기 회복, 병원 경로 정상화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준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9% 늘어난 3조5054억 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1055억 원으로 전망된다”라며 “대형 거래처 중심의 신규 수주가 지속되고 있고, 온라인 사업의 성장세가 확대되고 있으며, 2024년에 발생한 의료 파업 영향으로 2분기부터 기저효과도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만약,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의료 서비스가 정상화된다면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되면서, 실적 추정치가 크게 상향될 수 있다”라며 “소비심리 반등에 따른 외식 경기 회복과 병원 경로 푸드서비스 영업 정상화로 인해, 신규 고객 증가 효과 외에 기존 고객들의 매출 회복세가 동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따라서, 수요의 계절성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3월 이후, 불확실성 완화 강도에 따라 올해 실적 추정치에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CJ프레시웨이는 중장기적으로 대형 거래처 신규 수주, 온라인 매출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외식 경기 회복, 병원 경로 정상화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4~5배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고 전망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삼성가 사위' 김재열 IOC 집행위원에 뽑혀, 이재명 "국제 스포츠 중심으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빠른 납기' 중요, 2035년까지 4척 인도 제안"
공정위 빗썸 본사 현장조사, '과장 광고'와 '부당고객 유인' 살펴
여야 '대미투자특별법안' 특위 구성 합의, 한 달 내 안건 합의 처리하기로
SK하이닉스 성과급 기본급의 2964% 지급, 연봉 1억이면 1억4800만 원
청와대 "10개 대기업 올해 5만여 명 신규 채용, 66%는 신입으로"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9436억으로 3% 늘어, 결산배당 1주당 500원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370선 사상 최고치, 삼성전자 시총 1000조 달성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복합동박 개발 본격화' 고려아연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IBK기업은행 코스닥 기업에 3년간 5천억 공급하기로, 국민성장펀드 추진단도 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