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홈쇼핑 "유통기한 임박 상품 포함 '창고털이' 인기, 불황형 소비 확산"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5-01-14 14:01: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홈쇼핑이 고물가에 따른 불황형 소비의 영향으로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이월된 상품 판매에 성과를 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14일 온라인 전문관 ‘창고털이’ 상품들이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 "유통기한 임박 상품 포함 '창고털이' 인기, 불황형 소비 확산"
▲ 롯데홈쇼핑이 불황형 소비 확산 덕분에 온라인 전문관 '창고털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창고털이는 롯데홈쇼핑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전문관이다. TV홈쇼핑 전시상품을 비롯해 유통기한 임박, 방송종료, 이월상품 등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창고털이 주문금액은 연평균 45% 늘었다. 지난해 주문건수는 2023년보다 40%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도 저렴하고 실용적인 상품을 찾는 불황형 소비가 확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패션과 리빙,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매월 200여 개 상품을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1월 창고털이에서는 방송이 끝난 겨울 의류를 집중 판매한다. 소비기한이 임박한 제주 한라봉 감귤주스, 하루한잔 석류즙 등 식품도 싸게 내놓는다.

박재룡 롯데홈쇼핑 상품전략부문장은 “고물가 장기화로 불황형 소비가 확산되며 유통기한 임박상품 등을 판매하는 창고털이를 이용하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구매 결정에 가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품질에 문제없는 전시, 리퍼 상품 등을 초저가에 판매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