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하나은행 "환율 1450원 중후반 등락 예상, 강달러에도 상승압력 제한적"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1-10 09:25: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에도 제한적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영업부는 10일 ‘하나 외환(FX)브리핑’ 보고서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에도 상방 경직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145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환율 1450원 중후반 등락 예상, 강달러에도 상승압력 제한적"
▲ 원/달러 환율이 10일 145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달러화 가치는 일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기준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은행연합회 행사에 참석해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인 2%보다 “불편할 정도로 높다”며 “지난해 12월 0.25%포인트 인하가 이번 금리인하 사이클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3.1%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 88.2%와 비교해 4.9%포인트 높아졌다.

다만 미국이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바라봤다.

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각으로 10일 비농업 부문 고용보고서를 공개한다. 고용 부문 결과에 따라 기준금리 흐름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회복되고 있는 점도 원/달러 환율 안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여겨졌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영업부는 “국내 증시에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속되면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