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라이프 '2025 영업전략회의' 열어, 이영종 "생보업계 톱2를 향한 질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1-09 15:24: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라이프 '2025 영업전략회의'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053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영종</a> "생보업계 톱2를 향한 질주"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앞줄 가운데)과 참석자들이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FC사업그룹 영업전략회의에서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비즈니스포스트]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이 상위권 보험사로 도약을 위한 영업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신한라이프는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FC사업그룹 영업전략회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영종 사장을 포함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약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올해 경영전략 슬로건으로 ‘톱2(TOP2)를 향한 질주, 밸류업, 투게더(Value-Up, Together)!’로 제시하고 시장 판도를 바꾸는 영업경쟁력 혁신을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지난 2년간 이어온 영업경쟁력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채널별 특화상품과 혁신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영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영업조직 확장과 프로세스 개선, 채널간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지속적으로 신계약 가치를 증대해 나가자고도 했다.

이 사장은 “2024년 혁신과 도전을 통한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톱2 가속화에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며 “2025년 어려운 영업환경이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영업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