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CES 2025] 신유열 롯데이노베이트 웨이모 HL만도 전시관 방문, '모빌리티' 주목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5-01-08 06:1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ES 2025] 신유열 롯데이노베이트 웨이모 HL만도 전시관 방문, '모빌리티' 주목
▲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개막한 'CES 2025' 롯데이노베이트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단>
[라스베이거스=비즈니스포스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에서 그룹 신사업을 점검했다.

신유열 부사장은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개막한 CES 2025 전시장을 방문해, 롯데이노베이트와 웨이모, HL만도 등의 전시관을 둘러봤다.

신 부사장은 3년 연속 CES 현장을 찾았다. 이날은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와 함께 방문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올해 250평 규모의 CES 부스를 꾸려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는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를 전시했다.

이날 신 부사장은 롯데이노베이트 외에도 웨이모와 HL만도, 모빌아이 전시관을 방문하며,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신유열 부사장은 미래성장실장으로서, 롯데그룹의 새로운 성장 엔진을 발굴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지난해 말 롯데그룹 인사에서는 전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에 부사장에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롯데손보 지급여력비율 119.93%, 금융당국 권고치 150% 대폭 밑돌아
롯데웰푸드 롯데상사와 합병 추진 계획 접어, "경영환경 고려한 결과"
삼양홀딩스 '삼양바이오팜' 합병 4년 만에 분리, 인적분할 뒤 11월 상장 계획
법원 뉴진스 독자 활동 제동 걸어, "위반 때 어도어에 1회당 10억 지급"
이준석, 의원 21명이 발의한 징계안 두고 "국회서 제명하려 해" "반민주 폭거"
신세계그룹 경영지원총괄에 김수완 임명, 이마트 미국법인장서 승진
GC지놈 공모주 일반청약 경쟁률 484.1 대 1, 청약 증거금 2조5415억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참여 중단, "후속사업자 선정에 협조"
[현장] 익산 하림 '퍼스트치킨' 가보니. 김홍국 "최고의 맛" 노력 곳곳에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에 2690선 하락, 원/달러 환율 1380.1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