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공매도 거래법인 등록번호 7일부터 발급, 공매도 전산화 재개 본격화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1-06 16:31: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공매도 거래법인에 등록번호를 발급하며 공매도 전산화 및 재개에 속도를 낸다.

금감원은 7일부터 대규모 공매도 거래법인을 대상으로 등록번호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매도 거래법인 등록번호 7일부터 발급, 공매도 전산화 재개 본격화
▲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공매도 거래법인에 등록번호를 발급하며 공매도 전산화 및 재개에 속도를 낸다.

발급 대상은 무차입 공매도가 발생할 수 있는 거래를 희망하는 모든 공매도 거래법인이다. 

금융사가 법인뿐 아니라 독립거래단위별 계좌정보를 금감원에 제출하면 금감원이 투자자 실체 및 독립거래단위 요건 충족 여부 등을 따져 등록번호를 발급해 주는 방식이다.

독립거래단위는 금융당국 감독을 받는 금융사 내에서 독립적 의사에 따라 거래하는 단위를 의미한다.

금감원을 등록번호 발급으로 실체성 있는 투자자만 대규모 공매도 거래를 할 수 있게 돼 공매도 거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공매도 중앙점검 시스템(NSDS)가 등록번호를 통해 법인·독립거래단위별 모든 거래내역을 집계해 빈틈없는 불법공매도 감시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당국은 공매도를 올해 3월말 재개하기로 결정했는데 핵심으로 여겨지는 공매도 전산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셈이다.

금감원은 “차질없는 공매도 재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3월까지 공매도 전산화를 완료할 것”이라며 “공매도 전산화 태스크포스(TF)는 투자자가 공매도 재개를 위한 사전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