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11번가가 설을 맞아 선물 사전 판매 행사를 시작한다.
11번가는 10일까지 대표 명절 선물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설 선물 사전 판매 행사 ‘설 선물 한가득’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11번가가 10일까지 명절 선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설 선물 한가득’을 진행한다. <11번가> |
11번가는 행사기간 동안 명절 선물을 매일 7~9개씩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6일 애경선물세트아트라이프A호를 정가보다 23%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7일에는 깨비농원고당도제주한라봉(2kg)를 1만4930원에 판매하고 9일에는 영광법성포굴비세트(20미)를 2만7120원에 판매한다.
11번가는 대량구매가 많은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에 증정 행사도 실시한다.
캔참치와 참기름으로 구성된 사조안심특선세트를 7세트, 히말라야핑크솔트치약세트를 6세트 이상 구매하면 1세트씩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데이지크소프트블러치크, 그레이멜린카놀라클렌징오일(300ml), 토니모리어성초시카쿨링수분 크림(100ml) 등 미용 제품 1+1 행사도 진행한다.
11번가 명품관 우아럭스도 상품기획자 추천 선물을 준비했다.
보테가베네타카세트카드지갑, 꼼데가르송긴팔티레드블랙와펜, 구찌GG레더트림데님버킷햇 등 명품 패션용품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유기농 사과로 만든 아치허니애플사이다비니거(500ml), 시세이도팔러도쿄긴자브랜디케이크, 에덴그랑크뤼트리오꿀(3개입) 등 3~5만 원대 디저트와 식재료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11번가는 원하는 일정에 맞춰 받아볼 수 있는 지정일 발송과 빠른 배송 상품도 제공한다.
제철 수산물 통영최상급깐생굴와 당일바리제철홍가리비, 전통 떡 일상미당제주해풍쑥콩쑥개떡선물세트 등을 구매할 때 보내는 날짜를 지정해 주문할 수 있다.
CJ스팸선물세트, 엘지선물세트월드트레블, 설화수자음2종세트 등은 11번가 무료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으로 주문 다음날 받을 수 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고물가와 불경기가 이어지며 올해 설에는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실속 있는 선물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며 “사전 판매 행사에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가성비 상품을 폭넓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