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KCC글라스, CES 2025서 최신 스마트글라스 기술 '가변 편광 액정' 선보여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1-06 10:3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CC글라스가 CES 2025에서 유리 투명도를 자유롭게 변화할 수 있는 스마트글라스 기술을 소개한다.

KCC글라스는 현지시각으로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해 스마트필름 솔루션기업 디폰과 함께 최신 스마트글라스 기술인 ‘VPLC(가변 편광 액정)’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KCC글라스, CES 2025서 최신 스마트글라스 기술 '가변 편광 액정' 선보여
▲ CES 2025에서 소개될 KCC글라스의 VPLC(가변 편광 액정) 기술 적용 유리. < KCC글라스 >

VPLC는 유리에 부착하는 투명 필름에 전류를 흘려보내 전압에 따라 유리를 투명하거나 불투명하게 전환하는 위상제어 기술이다.

VPLC는 햇빛과 열 차단을 통한 에너지 절감 효과와 함께 사생활 보호기능을 제공해 모빌리티 및 건설 분야에서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KCC글라스의 VPLC는 투명과 불투명만 선택할 수 있었던 기존 방식과 다르게 컨트롤러로 투명도를 256단계까지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고 같은 유리에서도 부위별로 농도를 다르게 할 수 있는 진보된 기술로 평가된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별도의 선팅(틴팅) 작업 없이 사용자가 언제든지 유리의 특정 부위를 원하는 농도의 투명도로 조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행 때 햇빛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차량의 전면 또는 측면 유리의 일정 부문만 오디오 음량을 조절하듯 농도 조절이 가능하다.

디폰은 스마트필름 분야 국내 선도기업으로 국내외에서 모두 30여 건의 스마트필름 관련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KCC글라스는 디폰의 창립 초기인 2021년부터 디폰과 협력하며 차세대 유리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VPLC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스마트시티 등 미래 건설산업의 핵심 기술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CES 2025를 통해 디폰과 함께 축적해 온 VPLC 기술을 세계 시장에 선보여 그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HMM 올해 중동 특수 없다, 최원혁 실적 부진 속 본사 부산 이전까지 과제 산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