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에 하지원 부사장, 삼성자산운용 ETF부문장 지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1-02 12:19: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지원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이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올랐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2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하지원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에 하지원 부사장, 삼성자산운용 ETF부문장 지내
▲ 하지원 삼성자산운용 ETF사업부문장이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하 신임 대표는 1971년생으로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했다. 그 뒤 서울대와 UC버클리에서 각각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생명보험에서 재무심사팀장, 전략투자사업부장, 자산PE운용팀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삼성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전략투자부문장, 자산운용부분장, 상장지수펀드(ETF)사업부문장 등을 지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관계자는 “하 대표는 삼성생명과 삼성자산운용을 거치면서 전략투자, 특별계정, 자산운용, ETF사업 등을 다양하게 경험한 금융전문가”라며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국내 일임운용 강자 입지를 확고히 하고 글로벌 운용사업 성장과 KoAct ETF의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