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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김이배 "사고수습 유가족 지원 최우선, 현재 사고원인 파악 어려워"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12-29 14: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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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이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사과하고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표는 2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이날 사고 관련 브리핑을 열고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탑승객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원인을 부문하고 최고경영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538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이배</a> "사고수습 유가족 지원 최우선, 현재 사고원인 파악 어려워"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가 2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제주항공은 빠른 사고 수습과 탑승자 가족 지원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고 원인과 관련해서는 “현재로서는 원인을 가늠하기 어렵고 정부 기관의 공식적 조사 발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며 “정부와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고 원인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도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정부의 공식 조사가 있을 것이다”며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대답했다.

김 대표는 이날 사고 이후 서울 강서구 항공지원센터 제주항공 사무실에서 비상회의를 열고 사고수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9시3분경 제주항공 방콕-무안 7C2216편이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 외벽과 충돌했다.

여객기는 외벽과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여객기가 전소돼 꼬리칸을 제외하고는 형체가 남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여객기에는 한국인 173명과 태국인 2명 등 승객 175명, 승무원 6명 등 모두 18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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