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국내 3대 신용평가사, 하나에프앤아이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상향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12-26 16:3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그룹의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 하나에프앤아이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를 획득했다.

하나에프앤아이는 나이스신용평가·한국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이 기존 ‘A0’에서 ‘A+’로 한 단계 상향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 하나에프앤아이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상향
▲ 하나에프앤아이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를 획득했다. <하나에프앤아이>

나이스신용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NPL 시장의 성장과 함께 NPL 투자자산의 확대 등을 기반으로 안정적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나금융의 유상증자에 따른 자본적정성 제고와 그룹 비은행사업 부문 강화 추세 등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신용평가는 하나에프앤아이의 NPL 매입가율 안정화와 조달금리 하락세를 감안해 수익창출력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기업평가는 “하나에프앤아이는 NPL 업계 내 상위권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며 “그룹의 지원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레버리지배율이 우수한 수준으로 관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2024년 9월 말 기준 하나에프앤아이의 레버리지배율은 5.1배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7.0배와 비교해 개선됐다.

하나에프앤아이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으로 장기자금의 안정적 조달과 이자비용 절감이 가능해졌다”며 “NPL 투자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