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올라, 물가 상승 우려에도 산타랠리 기대감 작용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12-24 08:5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현지시각으로 2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66.69포인트(0.16%) 상승한 4만2906.95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올라, 물가 상승 우려에도 산타랠리 기대감 작용
▲ 현지시각 23일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22포인트(0.73%) 오른 5974.07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92.28포인트(0.98%) 높아진 1만9764.88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비영리기관 컨퍼런스보드가 12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를 발표했다. 지수는 104.7포인트로 시장 전망치인 112.9포인트와 전월치인 112.8포인트를 모두 대폭 하회했다.

특히 기대지수가 81.1포인트로 낮게 나왔다.

경기침체 신호인 80포인트 부근에 근접한 것으로 소비자 절반 정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정책에 따른 물가 상승을 우려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미국 물가에 대한 불안이 다시 커지면서 전날 미국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지속적으로 올라 4.6%까지 도달했다.

이에 뉴욕증시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후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나스닥을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대형 기술주는 최근 주가 하락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됐고 산타랠리에 대한 투자자들의 믿음도 견고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황산해 LS증권 연구원은 “빅테크 저가매수와 역사적 통계 기반의 산타랠리 기대감도 유입됐다”고 말했다.

미국 7대 대형주 가운데서 특히 엔비디아(3.7%), 메타(2.5%), 테슬라(2.3%)가 강세를 보였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이재명 정부 내년 예산 8.1% 증액 의결,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준비해야"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나선 엔씨소프트,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에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긴장,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과제로
신한투자 이선훈 발행어음 인가 여부 주목, 금융당국 심사 재개하며 '모험자본 공급' 방점
[29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이미 접견 신청 해 놓았다"
엔비디아 반도체와 중국 희토류가 '무역전쟁' 막는다, 미중 교착 장기화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