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검찰, 정유라 부정입학 관련 김경숙과 남궁곤 수사 착수

오은하 기자 eunha@businesspost.co.kr 2016-11-25 15:15: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 이화여대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김경숙 전 학장 등을 상대로 수사에 들어갔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교육부가 24일 정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 정유라 부정입학 관련 김경숙과 남궁곤 수사 착수  
▲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수사대상은 정씨 입학 때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과 남궁곤 전 입학처장등 17명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특별검사 구성 때까지 마치기가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학장 등은 교육부 감사결과 정씨의 체육특기자 입시과정과 입학 이후 학사관리에서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앞서 교육부는 24일 정씨의 이화여대 입학·학점 특혜 등에 연루된 남궁 전 입학처장, 김 전 학장 등 이대 교직원 7명에 대해 중징계(해임, 파면, 정직) 처분을 내릴 것을 학교 측에 요구했다.

교육부는 남궁 전 입학처장과 김 전 학장의 경우 해임을 요구했고 정씨가 입시 면접을 볼 때 면접 평가위원이었던 박승하·이경옥·이승준 교수, 이인성 의류산업학과 교수, 이원준 체육과학부 학부장 등 5명은 이화여대에서 징계수위를 정하도록 했다.

교육부는 최경희 전 총장 등 8명에 대해서도 경징계할 것을 요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은하 기자]

최신기사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원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