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U 설 선물세트 700여 종 출시, "가성비 및 프리미엄 고객층 모두 공략"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12-23 10:54: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40여 개의 카테고리에서 700여 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CU 설 선물세트 700여 종 출시, "가성비 및 프리미엄 고객층 모두 공략"
▲ CU가 2025년 설 선물세트 700여 종을 선보인다. < BGF리테일 >

대표 상품으로는 인기 디저트 ‘맛폴리 기획세트’가 있다. 밤, 딸기 티라미수 컵과 딸기 피스타치오 크림빵 등 권성준 셰프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가격은 1만6900원이다.
 
초저가 자체브랜드(PB) 시리즈로 구성된 고구마말랭이, 족발·편육 세트 등 실속형 상품과 견과류 브랜드 겟내추럴의 기획세트도 내놨다.

유명 맛집인 몽탄, 청기와타운, 압구정 우텐더 등의 메뉴를 활용한 정육 상품과 영광 굴비, 횡성 한우, 완도 활전복 등 지역 특산물 30여 종도 준비했다.

프랑스산 꼬냑, 스코틀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 조선 3대 명주 이강주 등 프리미엄 주류 상품도 출시한다. 캐릭터 키즈 상품, 반려동물 간식과 용품, 유명 브랜드 가전제품, 캠핑 장비 및 골프용품 등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한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유선웅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명절 선물세트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가성비 상품부터 지역 특산물,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상품으로 설 연휴를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