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LG엔솔 캐나다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공정률 87%, "내년 3분기 가동"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4-12-23 10:16: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엔솔 캐나다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공정률 87%, "내년 3분기 가동"
▲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위치한 넥스트스타에너지 배터리 공장의 올해 12월경 모습. <넥스트스타에너지>
[비즈니스포스트]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가 짓고 있는 캐나다 배터리 합작공장이 90%에 육박하는 공정률을 달성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각) 캐나다 라디오 채널 CKLW는 합작공장 건설사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합작사 넥스트스타에너지 배터리 공장과 관련해 “건설이 87% 완료됐다”고 보도했다. 

넥스트스타에너지가 2025년 3분기 초에 공장 가동을 본격화해 제품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시됐다.

LG에너지솔루션 합작공장은 올해 10월부터 배터리 모듈만 일부 생산하고 있는데 건설을 마친 뒤 내년 3분기 배터리셀까지 생산할 수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넥스트스타에너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49.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건설을 2022년 8월 시작했다. 

캐나다 연방 정부와 주정부 사이 보조금 지급 주체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 2023년 5월 공장 건설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후 2개월여 만에 갈등이 일단락돼 건설이 재개됐다. 

LG에너지솔루션 합작공장에서 제작된 배터리는 스텔란티스가 북미에 출시하는 전기차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텔란티스가 북미에서 생산할 전체 전기차 가운데 40%에 넥스트스타에너지 공장에서 출하한 배터리가 사용된다. 

건설 관리사인 A-BM 관계자는 “온타리오주와 윈저시가 관련 허가를 빠르게 내주고 있어 건설 속도가 상당하다”라고 설명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반도체 호황 2028년에도 지속 전망, "고객사와 장기 계약이 성장 제약" 분석도
카카오 노조 2차 파업 '로그아웃 데이' 돌입, 임직원 2100여 명 참여
하나증권 "은행주 2분기 금리ᐧ실적 모멘텀 기대, 최선호주 KB금융 신한금융"
BNK투자 "하나금융 2026년 주주환원율 51.5% 전망, 투자매력 유효"
하나증권 "코스닥 승강제와 국민성장펀드 자금 유입 기대, 관련주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현장] 백종원 손때 묻은 충남 예산시장 가보니, 상인들 "낮은 임대료와 유연한 유통이..
[현장] 더본코리아 수십억 적자에도 지역개발 하는 이유, 백종원 "고객 발걸음이 자산 ..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사업부 매출 성장세 지속"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