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하나증권 "더블유게임즈 원/달러 강세에 최대 수혜, 크래프톤에도 우호적"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12-23 09:23: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게임사 가운데 글로벌 사업 비중이 큰 기업들이 높은 원/달러 환율로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23일 "강달러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국내 게임사들의 실적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매출 비중이 높고 인력은 국내에 있어 비용은 원화로 지급하는 게임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나증권 "더블유게임즈 원/달러 강세에 최대 수혜, 크래프톤에도 우호적"
▲ 더블유게임즈 등 글로벌 매출 비중이 큰 게임사들이 높은 달러-원 환율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2024년 4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은 1392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2024년 3분기 기말 환율보다 34원, 2023년 4분기 기말 환율보다 104원 높은 것이다.

이에 글로벌 매출 비중이 높은 게임사들은 일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더블유게임즈는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카지노 게임을 운영하고 있어, 매출의 100%가 해외에서 발생한다.

글로벌 매출 비중이 높은 크래프톤(90%), 시프트업(85%), 넷마블(77%), 네오위즈(37%), 엔씨소프트(29%) 등도 환율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영업 외 이익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각 회사의 모든 글로벌 매출이 달러로 집계되는 것은 아니지만 주요 수출 지역 통화의 환율도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위안, 유로, 엔 모두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국내 게임사의 영업 환경에 우호적"이라며 "현재 상황이 장기화되면 지속적인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