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대신증권 "증시 혼란에 금융주 좋은 대안, KB금융 메리츠금융 우리금융 주목"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12-20 08:52: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시가 부진한 시기 금융주가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증권업계 분석이 나왔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0일 “금융지주 배당정책은 시장 기대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밸류업 정책은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최근 국내 증시는 대내외적 혼란이 맞물려 부진한데 금융주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대신증권 "증시 혼란에 금융주 좋은 대안, KB금융 메리츠금융 우리금융 주목"
▲ KB금융 등 금융주가 국내 증시 혼란 시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증권업계 분석이 나왔다.

박 연구원은 KB금융과 메리츠금융, 우리금융, 삼성화재 등을 추천했다.

KB금융은 은행 대장주라는 점에서 메리츠금융은 밸류업을 강화한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우리금융지주는 보험사 인수를 앞두고 있다는 점, 삼성화재는 건강보험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주가가 조정될 때마다 꾸준히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봤다.

한국거래소는 16일 KB금융, 하나금융, 현대모비스, SK텔레콤, KT 등 5개 종목을 밸류업지수 추가 종목으로 선정했다. 이들 종목은 20일 지수에 편입된다.

금융당국은 이날 밸류업 2차 펀드 3천억 원 규모 약정도 체결한다. 이 가운데 1500억 원은 유관기관 약정으로 집행하고 나머지 민간자금 매칭분 1500억 원도 가급적 올해 안에 집행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박 연구원은 “펀드 조성이 예정된 일정대로 소화되고 있고 예고 공시 일정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밸류업 공시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출시 뒤 주춤했던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도 지수 대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밸류업 정책 추진 동력에 관한 의문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시점이지만 금융지주의 밸류업 공시 번복은 쉽지 않은 사항”이라면서도 “우려가 커지는 시기 밸류업 공시의 성실한 이행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