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검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우종수 휴대전화 압수, "윤석열 공수처 이첩에 반발" 시각도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12-19 19:48: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검찰이 경찰에서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장을 맡은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지난 3일 비상계엄 당시 일선 경찰서 형사가 체포조로 운영됐다는 혐의를 조사한다는 목적인데 윤석열 내란 혐의 사건이 특별수사단과 공조수사본부를 꾸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된 데 대한 반발 차원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검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우종수 휴대전화 압수, "윤석열 공수처 이첩에 반발" 시각도
▲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1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청사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우종수 본부장을 비롯한 간부 4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압수수색 영장에 이들은 참고인 신분으로 명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 3일 국수본이 국군방첩사령부의 요청에 따라 일선 경찰서 형사 10여 명을 국회 앞으로 보내 체포조를 지원했다고 의심하고 압수수색을 펼쳤다.

다만 이를 놓고 심우정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사건을 국가수사본부와 함께 공조수사본부를 꾸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한 데 대한 반발 차원으로 보는 시각도 경찰 안팎에서 나온다. 

국가수사본부에선 언론 공지를 통해 특별수사단이 엄정 수사를 위해 공조수사본부까지 꾸린 상황에서 검찰이 참고인 신분인 우 본부장을 비롯한 특별수사단 간부의 휴대전화를 압수한 데 대해 유감이라는 뜻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