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중국 서비스 텐센트와 샤오밍타이지가 함께 맡아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12-18 16:5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의 중국 서비스를 '텐센트게임즈'와 '샤오밍타이지'가 연합으로 맡는다고 18일 밝혔다.

리니지2M은 올해 10월25일 샤오밍타이지를 통해 중국 내 게임 서비스를 위한 외자판호를 발급받았다.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중국 서비스 텐센트와 샤오밍타이지가 함께 맡아
▲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의 중국 서비스를 텐센트게임즈와 샤오밍타이지가 맡는다고 18일 밝혔다.

현지 퍼블리싱은 텐센트 게임즈와 샤오밍타이지가 연합으로 맡는다.

중국 서비스명은 '천당2: 맹약(天堂2: 盟約)'이다.

텐센트게임즈는 이날 리니지2M의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중국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텐센트게임즈와 협업해 리니지2M 중국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 출시 시기 등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한다.

리니지2M의 원작인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는 2004년 중국에 출시돼 현재까지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텐센트게임즈는 2012년부터 리니지2의 중국 퍼블리셔를 맡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GS건설 해수담수화로 물사업 확장, 허윤홍 주택 외형 축소에 플랜트로 성장 도모
미국 전기차 위축에 전고체 배터리 역설, 협업사 상장 추진에 현대차도 기대감
코리아나 '어머니 화장품'에서 '2030 픽'으로, 유학수 젊은 브랜딩으로 반등 노려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연말 '배당주' 커진 기대, 증권가가 보는 수혜테마는
올해 대형 건설사 수주전 '서울 집중', 내년도 미분양 위험에 지방 외면 이어지나
'친이계 학살·진박감별사·청와대 돌풍', 청와대·대통령실 출신자의 선거 도전사
탈모약 급여화 왜 늘 멈추나, 수백만 명이 먹는데도 비급여에 남은 이유
연말 세테크 늦지 않았다, ISAᐧ연금저축ᐧ고향사랑기부금까지 다양한 절세혜택
SKC 내년 상반기 유리기판 공급 나선다, 김종우 3년 적자 끊을지 주목
애플 태블릿·노트북 OLED에 폴더블폰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성장 정체 극복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