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트럼프 정부 과제 1순위는 '자율주행 규제 완화', 테슬라 최대 수혜기업 전망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12-18 16:3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트럼프 정부 과제 1순위는 '자율주행 규제 완화', 테슬라 최대 수혜기업 전망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율주행 규제 완화를 우선 과제로 추진하며 테슬라에 수혜가 집중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테슬라 자율주행 기술 홍보영상 일부.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자율주행 기술 규제 완화는 트럼프 2기 정부에서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는 과제 가운데 하나라는 분석이 나왔다.

자율주행 기반 무인택시 ‘로보택시’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테슬라가 이런 정책에 가장 큰 수혜를 볼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야후파이낸스는 18일 조사기관 CFRA 분석을 인용해 “테슬라 현재 주가는 자율주행 규제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CFRA 연구원은 야후파이낸스에 “테슬라는 현재 가장 뛰어난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최대 수혜기업으로 등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내년 1월 출범하는 트럼프 정부에서 자율주행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테슬라가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의미다.

CFRA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자율주행 규제 개선을 교통 분야의 최우선 과제로 고려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테슬라가 트럼프 정부 정책에 맞춰 상당한 성장 기회를 맞이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내년 테슬라 전기차 판매량은 자체 목표치를 다소 밑도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CFRA는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꾸준히 성과를 낸다면 주주들은 전기차 판매 부진을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문제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전했다.

17일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3.64% 상승한 479.86달러로 장을 마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미즈호증권이 테슬라 목표주가를 515달러로 높여 내놓는 등 주요 증권사들이 향후 사업 전망에 낙관적 시각을 제시한 데 반응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