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항공우주산업 회전익비행센터 준공, 헬기·미래비행체 인프라 구축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4-12-16 17:36: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항공우주산업 회전익비행센터 준공, 헬기·미래비행체 인프라 구축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사장이 16일 경남 진주 이반성면 가산산업단지에 건립된 회전익비행센터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6일 회전익과 미래 비행체 연구 개발의 핵심이 될 회전익 비행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

경남 진주 이반성면 가산산업단지에 건립된 회전익비행센터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강구영 KAI 대표이사 사장과 조규일 진주시장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전익비행센터는 대지 면적 약 4만1천 평(135,197m²)에 지상 5층 건물과 헬기를 격납할 수 있는 격납고, 700m의 활주로로 구성됐다. 헬기를 동시에 5대 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인력은 연구·시험 분야 120여 명이 배치된다.

지난 2021년 12월 진주시·KAI 투자합의각서(MOA) 체결과 함께 약 400억 원의 투자가 진행됐고, 2022년 설계를 착수, 이듬해 착공식을 실시하고 올해 준공승인을 받았다.

회전익비행센터 건립은 KAI의 연구개발과 신규사업의 확대에 따라 시험비행환경을 개선하고 미래사업의 개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KAI 관계자는 "소형무장헬기(LAH) 양산과 수리온 파생형헬기, 수출 등 사업 확대와 연계해 포화상태인 공역과 군 임무로 제한된 시험 환경을 개선하고, 고정익·회전익 기종의 분리 운용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한 비행시험 환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미래도심항공기체(AAV), 고속중형기동헬기, 유무인 복합체계 등 미래 비행체의 연구·개발, 실증·비행시험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

강구영 사장은 "회전익비행센터는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성장과 발전의 상징"이라며 "앞으로 회전익 비행센터가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핵심 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