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12-12 10:41: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동훈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은 군 통수권을 비롯한 국정 운영에서 즉각 배제돼야 하고 그 유효한 방식은 단 하나 뿐”이라며 “다음 표결 때 우리 당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에 출석해 소신과 양심에 따라 표결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2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연 긴급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연합뉴스>

이같은 한 대표의 입장 발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한 대국민담화 내용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은 야당"이라며 퇴진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시사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이 조기퇴진에 응할 생각이 없다는 걸 확인했다"며 "이것은 임기 문제를 당에 일임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을 어긴 것으로서 즉각적 직무정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이 10일 당내 ‘정국 안정 티에프’를 통해 윤 대통령의 ‘2월 퇴진 3월 대선안’과 ‘3월 퇴진 5월 대선안’ 등을 제안했지만 대통령실 측과 합의에 이르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 “집권여당 대표로서 국민에게 깊이 사죄한다”며 “우리 당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사전에 미리 막지 못했으며 비상계엄에 대한 국정혼란 최소화 방안 찾았지만 그 과정에서 답답함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HD건설기계 합병 첫 해 핑계 없다, 문재영 신흥국 시장 기반 목표 달성 고삐
아시아나항공 제2터미널 이전에 식당가 봄바람, CJ프레시웨이·롯데GRS 존재감 부각
TSMC 설비 투자 확대로 '초격차' 전략, 삼성전자 인텔과 경쟁 구도 떨친다?
중국 LNG운반선도 한국 따라잡을판, 핵심 기자재 국산화 생태계 육성 시급
카드사 '스테이블코인 결제' 특허 성벽 구축, '디지털자산 시대' 먹거리 선점 경쟁
대전·충남 광주·전남 통합 급물살, 첫 통합단체장 후보 면면 살펴보니
편의점은 또 '흑백요리사' 열풍, BGF리테일 '밤 티라미수' 신드롬 잇는다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2월 결론각, 실제 피해 발생에 3천억 넘나
코스피 활황에 증시로 '머니무브' 가속화, 은행권 특판으로 고객 사수 안간힘
"이제 분당 신축아파트 20억이 시작가", 더샵분당센트로 흥행 '키 맞추기' 들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