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중국 원유 수요 증가 기대감과 중동 긴장감 오른 영향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12-10 08:4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올랐다.

9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74%(1.17달러) 상승한 68.37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 중국 원유 수요 증가 기대감과 중동 긴장감 오른 영향
▲ 미국 노스다코타주 디킨슨 카운티에 위치한 원유 시추 장비. <연합뉴스>

같은 날 런던선물거래소의 2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43%(1.02달러) 오른 배럴당 72.1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중국 수요 기대가 높아지며 상승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 정부 공산당 최고 관료 회의에서 내수시장 확대와 소비 진작에 초점을 맞춘 경기 대응 조정을 강화할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필 플린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 수석 애널리스트는 로이터를 통해 “중국이 통화정책 완화를 약속하고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가능성이 있다면 원자재 상품 시장은 붐을 맞이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또 중동 지역 정세에 대한 경계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반군에 의해 정부가 전복된 시리아가 보유한 미사일과 로켓 등 전략 무기 보관처를 향한 공습을 시작했다.

8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은 이미 시리아 국경을 넘어 양국간 군사적 완충지대인 골란 고원을 점령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해당 조치가 임시적인 조치고 양국 국경을 통해 적대 세력이 넘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