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담보인정비율 하향 시행 검토 안 해"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12-09 19:36: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보증 심사기준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반박했다.

HUG는 9일 설명자료를 통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담보인정비율을 기존 90%에서 80%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담보인정비율 하향 시행 검토 안 해"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9일 재정난에 대응하기 위해 담보인정 비율을 현행 90%에서 80%로 하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반박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HUG가 세입자에게 돈을 대신 갚아주는 제도다. 다만 이 보증제도의 혜택을 보기 위해선 집값에서 전셋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90%보다 낮아야만 한다.

담보인정비율이 90%에서 80%로 낮아지게 되면 임대인들은 이전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세를 내놔야 하는 상황에 처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 사기 이후로 임차인들이 전세 보증 가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진 상황인 만큼 인위적인 역전세 현상을 불러일으킬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일부 언론들은 HUG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담보인정비율을 기존 90%에서 80%로 낮추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HUG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전세보증 담보인정비율을 기존 90%에서 80%로 낮추는 내용이 담긴 ‘전세보증 근본적 개선대책’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HUG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담보인정비율을 기존 90%에서 80%로 낮추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금 시점에서 담보인정비율 하향 시행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