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중국 알리바바엔터 대표 "게임 자회사 링시게임즈 8년 내 중국 3위 도약"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12-09 17:28: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텐센트, 넷이즈 등 중국 내 IT기업들이 게임 사업 부문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알리바바는 게임 사업에서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 내셔널 비즈니스 데일리에 따르면 판루위안 알리바바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 6일 그룹의 게임 자회사 '링시게임즈' 직원들을 대상으로 질책과 함께 목표치를 설정하는 내부 회의를 열었다.
 
중국 알리바바엔터 대표 "게임 자회사 링시게임즈 8년 내 중국 3위 도약"
▲ 중국 IT기업 알리바바가 게임 사업과 관련해 8년 안에 중국 3위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사진은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알리바바 본사의 이미지. <연합뉴스>

링시게임즈는 알리바바가 2017년 인수한 모바일 게임사 '이조이' 이름을 2020년 바꾸면서 탄생한 게임 개발사다.

판루위안 대표는 "링시게임즈는 알리바바의 피(혁신정신)가 흐르지 않는 것 같다"며 "회사 경영진은 이곳을 자신만의 작은 왕국으로 간주해 해마다 매출이 감소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넷이즈와 텐센트는 우리의 인공지능(AI) 투자로 5년 내 추월당할 것"이라며 "8년 내 중국 3위, 12년 내 중국 2위, 18년 내 세계 3위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으로 AI와 관련된 연구개발 전략의 수행 방향성과 그것이 매출 상승으로 어떻게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그는 링시게임즈를 중국 10위권에 위치한 게임 개발·유통사 정도로 평가했는데,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2024년 10월 글로벌 매출 기준 링시게임즈는 중국 5위에 위치했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