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CJENM 인공지능 활용 단편영화 'M호텔', 국내외 영화제 잇따라 수상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12-09 16:4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ENM 인공지능 활용 단편영화 'M호텔', 국내외 영화제 잇따라 수상
▲ CJENM은 8일 인공지능 기술로 제작한 단편영화 ‘M호텔’이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BIAIF)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M호텔’의 한 장면. < CJENM >
[비즈니스포스트] CJENM이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만든 단편영화로 국내외 주요 AI 영화제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CJENM은 8일 인공지능 기술로 제작한 단편영화 ‘M호텔’이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BIAIF)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영화 ‘M호텔’은 앞서 베니스 국제 AI 영화제(AI Film Awards Venice)에서 최종 상영작 10편에 선정됐다. 뉴욕 AMT 필름 페스티벌(AMT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I 경쟁부문 '최우수상(Winner)', 칸 월드 필름 페스티벌(Cannes World Film Festival) '최우수상(Winner)'도 각각 수상했다.
 
영화 ‘M호텔’은 평생 신세 한탄만 하던 노숙자가 신비한 호텔의 열쇠를 우연히 줍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6분31초의 짧은 시간에도 인생에 대한 통찰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미지, 영상, 사운드 등 모든 영화 속 장면을 생성형 AI와 다양한 신기술로 구현했다.

CJENM은 영화 ‘M호텔’이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발맞춰 콘텐츠 제작 가치사슬(밸류체인)에 인공지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최적화된 관련 기술을 탐색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영화의 스토리 개발부터 제작 실무까지 인공지능 관련 연구개발(R&D)을 전담하는 AI사업추진팀 소속 4명의 전문가가 한 달 만에 만들었다. 

세부 표정과 섬세한 동작을 표현하기 위해 활용한 인공지능 솔루션만 10개 이상이며 그 과정에서 자체적 솔루션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

CJENM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콘텐츠 품질을 높이고 제작·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해 콘텐츠 사업의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양질의 원천 지식재산(IP) 발굴을 위한 분석부터 컴퓨터그래픽(CG), 자막 생성 등의 제작 지원, 사용자 트래픽 예측 및 콘텐츠 추천 등의 유통ㆍ마케팅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 인공지능 모델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CJENM 관계자는 "‘M호텔’은 CJENM의 탁월한 스토리텔링 역량과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의 성공적 접목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신진 크리에이터의 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많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콘텐츠 창작 생태계 진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