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윤석열 내란죄 일반특검법안 발의, 국회 특검 추천권은 배제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12-09 11:48: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당 윤석열 내란죄 일반특검법안 발의, 국회 특검 추천권은 배제
▲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왼쪽)와 김용민 원내수석부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내란특검법안'과 '김건희특검법안'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의 위법성을 조사하기 위한 특검법안과 4번째 김건희 특검법안을 함께 발의했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김승원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는 4일 오전 국회 의안과에 ‘12·3 윤석열 내란 사태에 대한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제출했다.

내란 특검법안은 김건희 특검법안과 달리 국회의 특검 추천권을 완전히 배제하고 법원행정처장과 대한변협회장, 한국법학교수회장이 각각 1명씩 추천해서 3명 가운데 1명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식을 담았다. 또 대통령이 특검 후보가 추천됐을 때 2일 안에 임명하도록 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백브리핑에서 “야당이 특검 추천권을 갖게 되면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며 “다른 3단체는 중립성을 갖고 특검 추천을 판단해 주실 것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의 내란 특검법안은 상설특검이 일반 특검보다 먼저 출범할 가능성을 고려해 일반 특검이 출범되면 상설특검의 수사내용을 모두 흡수하도록 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 내란죄와 관련해 상설특검과 일반특검법안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은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을 이르면 이날 법제사법위원회 의결을 거쳐 오는 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