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채널Who] AI 데이터센터는 '전기 먹는 하마', 빅테크 수요에 원자력이 대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12-09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장기간 주춤했던 원자력 에너지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과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이 대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공격적으로 늘리는 과정에서 전력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원자력 에너지는 탄소 배출이 적으면서 신재생 에너지의 발전량 등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아 빠르게 수요를 늘리고 있다.

다만 핵폐기물 등 문제를 고려한다면 원자력을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볼 수 있는지에 의견이 분분하고 각국 정부의 관련 규제도 걸림돌로 자리잡았다.

원자력 에너지가 ‘인공지능 열풍’을 타고 전 세계에서 다시 대세로 뜰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