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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탄핵소추안 반대' 당론 확정, 비상의원총회 끝에 결론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12-05 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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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의결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뜻을 정했다.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날부터 비상의원총회를 열어 비상계엄 사태 수습 방안을 논의한 뒤 '대통령 탄핵소추안 반대'를 당론으로 확정했다.
 
국민의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탄핵소추안 반대' 당론 확정, 비상의원총회 끝에 결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밤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경호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기자들을 만나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돼 표결이 되겠으나 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소추안 반대를 당론으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6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공동발의했다.

이 안건은 이날 오전 1시 무렵 본회의에 보고돼 72시간 내 처리될 전망이다.

탄핵소추는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의 발의와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된다.

더불어민주당(170명)을 포함한 범야권 의석 숫자 총합이 192석이니 만큼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려면 국민의힘에서 최소 8명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추 원내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탄핵소추안 반대에 동의했느냐'는 기자 질문에 "(한 대표가) 사실상 그렇게 말했다"고 답변했다.

한동훈 대표는 지난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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