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엔씨소프트,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 241개국에 출시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12-05 08:54: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는 5일 신작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리니지'를 바탕으로 제작된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엔씨소프트,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 241개국에 출시
▲ 엔씨소프트가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를 글로벌 241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엔씨소프트> 

회사 관계자는 방치형 RPG가 아닌 방치형 MMORPG로 장르를 정한 이유를 두고 "게임 이용자는 실시간 경쟁 없이 즐기는 솔로 플레이를 통한 성장과 추후 업데이트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즐길 수 있는 '공성전'과 같은 콘텐츠를 모두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서비스 국가는 한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등 총 241개국이다.

이용자는 엔씨소프트의 게임 유통 플랫폼인 '퍼플'을 통해 PC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군주 캐릭터인 ‘데포로쥬’가 돼 MMORPG '리니지W'에 등장했던 ‘페일러’가 설계한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리니지 IP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을 동료로 소환해, 최대 8명으로 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의 정식 출시를 맞아 다른 리니지 IP와의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 ‘모나크 코드’를 진행한다.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이용자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계정 레벨을 특정 수준까지 달성할 때마다, 기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